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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타운 수원
내달 2~6일까지 주차장별 2~5일 간 무료 이용 수원시가 설 연휴 동안 시민 편의를 위해 관내 공영주차장과 부설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설 연휴 시작인 2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무료 개방하는 주차장은 수원시청·권선구청 부설주차장과 만석공원·원천호수공원 공영주차장 등 46개소다. 수원연화장 주변의 행복한들·신대호수 주차장과 광교카페거리 공영주차장 등 30개소는 주차장에 따라 설 연휴 중 2~5일간 무료로 개방한다. 주차장별 무료 개방 일자·시간 등 상세한 내용은 수원시 홈페이지(http://www.suwon.go.kr)>메인페이지 알림마당 \'설 연휴 종합안내\' 페이지에서 \'교통\' 클릭 후 \'설 연휴 수원시 주차장 개방 현황 바로가기\' 또는 수원도시공사 홈페이지(https://www.su..
수원시, '슈퍼마켓, 제과점 일회용 비닐봉지 사용·무상 제공 금지' 계도 수원시가 3월까지 관내 대형마트, 슈퍼마켓, 제과점 등을 찾아가 '일회용 비닐봉지 사용·무상 제공 금지'를 홍보한다. 이번 계도는 새해부터 시행된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개정안에 따른 것이다. 개정안 시행에 따라 올해 1월 1일부터 대형마트와 매장 면적 165㎡ 이상 슈퍼마켓에서 일회용 비닐봉지 사용이 전면 금지됐다. 제과점과 165㎡ 미만 슈퍼마켓에서는 무상제공이 금지됐다. 다만 생선·고기·채소 등 수분이 있는 제품, 수분이 없더라도 포장이 되지 않은 1차 식품, 아이스크림과 같이 상온에서 수분이 발생하고 내용물이 녹을 우려가 큰 제품은 \'속 비닐봉지\'를 사용할 수 있다. 수원시는 법 개정으로 인한 ..
전기적 요인(39.45%) 발생 가장 많고, 부주의(38.91%) 뒤이어 수원소방서(서장 이경호)가 2018년 화재발생 현황 분석 자료를 내놨다. 분석자료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수원소방서 화재 출동건수는 총 370건으로 전년대비 32건(8.0%)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고, 인명피해는 42명(사망 1, 부상 41)으로 전년대비 2명(4.5%)이 감소하고 사망자 또한 전년대비 2명(66.7%) 감소하였으며 재산피해는 6억2349만8000원(14.5%)이 증가하였다. 계절별 화재발생 건수는 겨울이 115건(31.1%)으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였으며, 다음으로는 가을 94건(25.4%), 봄 82건(22.2%), 여름 79건(21.4%) 순으로 나타났다. 장소별로는 상가 등 비주거시설 174건(16%)..
모든 버스노선 정상 운행…밤샘 협상 통해 극적으로 합의점 도출 경진여객·삼경운수의 노사협상이 10일 오전 7시께 타결됐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이날 오전 협상장소인 천천동 경기지방노동위원회를 찾아가 노사합의에 힘을 보탰다. 버스업체 노조와 사측은 임금인상 등을 두고 9일 오후부터 밤샘 협상을 했고, 극적으로 합의점을 도출했다. 파업으로 인해 오전 4시부터 중단됐던 수원시 버스 운행은 즉각 재개됐다. 협상장을 찾아간 염태영 시장은 노사 관계자들에게 "수원시와 경기도가 협력해 버스업체에 지원되는 예산이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하겠다"면서 한 발씩 양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백운석 수원시 제2부시장도 협상장에 함께 방문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9일 오후 집무실에서 버스업체 파업에 대비한 긴급..
2019.1.9. 최종 노사협상이 진행되며, 결렬 될 경우 2019.1.10.(목) 첫차부터 경진여객/삼경운수 업체파업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안내문 및 대체노선의 시간표 참고하시기 바라며, 변동 진행사항은 지속 안내토록 하겠습니다. * 첨부한 배차 시간표를 참조 하세요
255명 정규직 채용, 정년 경과 113명은 촉탁 계약직으로 채용 수원시가 공공부문 파견·용역 비정규직 근로자 255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고, 임용했다. 수원시는 2019년 1월 1일 자로 60세 미만 비정규직 근로자 255명을 공무직으로 전환 임용하고, 정년(60세)을 경과한 113명은 촉탁 계약직으로 채용했다. 정규직으로 전환된 근로자들은 기존 임금보다 평균 25% 높은 임금을 받게 된다. 복지포인트, 건강검진 등 복지혜택도 받게 돼 근로여건이 개선됐다. 수원시는 파견·용역 비정규직 근로자를 대거 정규직으로 전환하고, \'직무급제\'라는 새로운 임금체계를 도입해 다른 지자체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수원시 사례는 고용노동부로부터 호평을 받기도 했다. 수원시는 지난해 10월 \'노사 및 전문가협의회\'를..
문체부·한국관광공사, 꼭 가봐야할 우수 관광지 100곳 2년에 한 번 선정 수원화성이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선정하는 '2019년~2020년 우리나라 대표 관광명소, 한국관광 100선'에 뽑혔다. 한국관광 100선'은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우수 관광지 100곳을 2년에 한 번씩 선정해 국내외에 홍보하는 사업이다. 지난 2013년 선정을 시작해 올해로 4회를 맞았다. 2013년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수원화성은 2019년~2020년 한국관광 100선에도 선정되며 '4회 연속 선정'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1차 서면평가·2차 현장평가, 3차 최종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하는 한국관광 100선은 △대표성 △매력성 △성장 가능성 △품질관리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선정한다. 1997년 ..
수원시는 네 자녀 이상 가구를 대상으로 \'가사 홈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인구정책 기본 조례 제정, 다자녀가정 지원 사업 시행 근거 담겨 수원시가 3자녀 이상 가정을 대상으로 했던 \'다자녀 가정 지원 사업\'을 2자녀 이상 가정까지 확대할 수 있는 시행 근거를 마련했다. 수원시는 저출산·고령화 문제 대응을 위해 인구정책의 방향을 설정하는 \'수원시 인구정책 기본 조례\'를 제정했다. 조례는 2019년 1월 10일 공포 예정이다. 인구정책 기본 조례 제2조는 다자녀 가정을 \'출산과 입양으로 2자녀 이상을 양육하고, 최연소 자녀가 18세 이하인 가정\'으로 정의했다. 다자녀 가정 기준이 기존 \'3자녀 이상\'에서 \'2자녀 이상\'으로 확대된 것이다. 수원시는 인구정책 기본 조례 제정으로 3자녀 ..
새해 첫날 오전 6시 30분부터 팔달산 서장대에서 시민들과 해맞이 "3.1운동 100주년인 기해년(己亥年)이 새로운 수원의 100년을 열어가는 \'더 큰 수원\'을 완성의 원년이 되길 희망합니다." 2019년 1월 1일, 기해년(己亥年) 새해 첫날 팔달산 서장대와 3.1독립운동기념탑에서 열린 \'수원시민 해맞이 행사\'에 참석한 염태영 수원시장은 수원에서 전개된 3.1운동을 소개하며 "수원의 3.1운동은 특별한 사람이 아닌, 평범한 민중에 의한 \'시민혁명\'이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100년 전 \'위대한 수원의 정신\'을 계승해 수원의 미래 100년을 이어갈 함성을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시민이 참여해 만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약 30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 날 행사..
수원시가 올해 하반기부터 지역주민이 동장을 직접 추천하는 '동장 주민추천제'를 시행한다. 수원시 생활임금은 1월 1일부터 9000원(2018년)에서 1만 원으로 오른다. 자녀가 3명 이상인 다자녀 가정과 만 18세 미만 손자·손녀가 3명 이상인 조손(祖孫) 가정은 상수도 요금을 할인해준다. 올해 수원시에서 처음 시행되거나 지난해와 달라지는 제도들이다. 수원시가 2019년 달라지는 수원시·정부 제도를 설명한 책자 「2019 새롭게 달라지는 제도」를 제작했다. 「2019 새롭게 달라지는 제도」는 △일반 △경제·세정 △문화·관광·체육 △보건·복지 △환경, 상·하수 △도시·주택·교통 등 6개 분야의 달라지는 제도 90개를 소개한다.////동장 주민추천제는 동 단체원, 일반 주민 등으로 이뤄진 \'주민 추천인단\..